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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플란트 식립 전 확인할 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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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서울브라운치과 작성일21-03-23 11:42 조회664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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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설명] 임플란트는 정교한 시술이며 식립 전 의료진 실력, 원내 정밀 검사 장비 수준 등을 모두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.

 

 

임플란트 식립 전 확인할 사항

 

자연치아가 소실되었을 때는 임플란트로 대체하게 된다. 과거에는 틀니 외에는 대체수단이 거의 없었으나 현재는 심미성과 저작기능이 모두 뛰어난 임플란트가 훌륭한 대체제로 자리매김했다.

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곳은 어디든 식립할 수 있으나 잇몸 건강 상태에 따라 식립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. 또한 시술 중 신경 써야 할 사항이 많아 관련 경력이 오래된 전담의에게 맡겨야 하는데, 잘못 식립될 경우 재수술을 해야 하므로 부담이 커질 수 있다.

일단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 자연치를 살릴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. 자연치아를 다시 살릴 수 있다면 굳이 임플란트로 대체할 필요는 없다. 아무리 임플란트 기능이 뛰어나다 해도 자연치아를 100% 대체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자연치를 살리는 방향으로 치료하는 치과를 찾는 게 좋다.

대전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원장은 "임플란트를 할 수밖에 없다면 3차원 장비를 갖춘 치과를 찾아 검사하고 정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. X-RAY로만 검사하는 게 아니라 3D CT 등 여러 3차원 장비를 이용해 구강 내부 전체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이다"고 말했다.

이어 "검사 후 잇몸 뼈의 양은 물론 다른 치아 뿌리 모양과 위치 등을 자세히 파악한 후 임플란트 식립 계획을 세우면 정확한 자리에 식립할 수 있다. 각도나 깊이, 지름 등 여러 부분이 정교하게 맞아떨어져야 하며 주변 치아 뿌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 채로 식립해야 하므로 정밀 검사 후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"고 한다.

또한 "식립 후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.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치실, 치간칫솔을 사용하면서 잇몸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, 조금만 관리에 소홀해도 충치, 치은염 등으로 임플란트를 재식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는 게 좋다"고 전했다.

송창호 원장은 "임플란트는 정교한 시술이며 식립 전 의료진 실력, 원내 정밀 검사 장비 수준 등을 모두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. 구강 내부 청결 관리를 철저하게 하면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하기 바란다"고 덧붙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