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나 즐거웠던 회식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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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서울브라운치과 작성일15-12-01 13:21 조회1,687회 댓글2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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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용 ♡
몇일전 저희 선생님 중 한분이 생일이였는데
원장님께서는 또 쎈~쓰 있게 생일날에 맞춰서 회식하는게
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룰루랄라 완전 신났었죠 !
회식 장소는 만년동에 있는 뷔페 ~ ! 다들 아실거에요 ㅎㅎ
실은... 미소지기.. 이곳에..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어요...또르륵...
회식장소 어디로갈까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
미소지기가.. 조심스레... 베..스타.. 저 한번도 안가봤는데
회식장소로는 어떤가요......? 라는 말한마디 했는데
원장님께서 바로 오케이~~~~!!!!!
이번 회식은 뷔페닷 !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한번도 안가봤다고하니 이번에 데리고 가야겠다며
원장님께서는 무조건 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미소지기 너무 민망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
원장님께 너무 감사했어용 ♡
다른분들도 하하호호 좋다고 하시길래 ♡
고고싱 했답니당 !
예약하고 가서 그런지 도착했을때 이미 예쁘게 셋팅을 해 놓으셨더라구요 !
앉을필요없이 다들 접시 하나씩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
뭐 먹을까 두리번 ~ 두리번 ~ ㅎㅎ
처음 가봤는데 진짜 맛있는게 너무 많았어요 ㅠ_ㅠ ♡
이것이 진정 행복인가 싶더라니깐요 ㅎㅎ
제가 좋아하는 스테이크랑 피짜 그리고 치킨 ㅋㅋㅋㅋㅋ
저 정말 배고팠던걸까요... 제일 먼저 도착해서 앉아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
그리고 회가 참 싱싱하다고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ㅎㅎ
꼭 ~ 회를 많이 먹어봐 ~ 라고 팁을 던져주시는 쌤들 ㅋㅋㅋㅋㅋㅋㅋ
참 ~ 감사해여 ♡
제가 좋아하는 연어랑 광어랑 초밥 ㅠ_ㅠ
제가 먹고 느끼기에도 회가 참 괜찮구나싶었어요 ! ㅎㅎ
물론 다른것도 다 맛있었지만 ~ ^^
말은 또 왜이렇게 많은지들 ~ ㅎㅎ
먹으면서도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바빴어요 ^_^
치과에 있으면 각자의 맡은일을 하느라 이야기를 많이 나눌 시간이 없는데
이렇게 좋은사람들과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니
일하는것도 그렇고 하루가 참 보람 차더라구요 ! ㅎㅎ
세 접시 정도 먹으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구용 ㅎ_ㅎ
하지만 , 후식 배는 따로 있는거 다들 아~시~져~? ㅋㅋㅋㅋㅋㅋ
디저트 종류도 디게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정말 고민 고민 ㅠ_ㅠ
예쁜 디저트들을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! ! ! ㅎㅎㅎ
쫀득-쫀득- 마카롱도 먹고
치즈케익과 티라미수케익 그리고 초콜릿 >_<
완전 당 폭발이였어요 ! ! ! ! ! ♡
배가 너무 불러서 굴러서 집에가겠다 ~ 했다니깐요 ㅋㅋㅋㅋㅋ
참 즐거운 하루 였어용 :-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