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따라 삼겹살이 너무너무 먹고 싶더라구요.. 

사실 지금 다이어트 중이긴 한데... 

​3일 이상을 넘긴 적이 없는 것 같아용~

 아는 친구가 오류동에 맛있는 삼겹살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..

그래서 퇴근 후 직원들과 함께 다녀왔는데용! 

​바로 오류동 깡통주먹구이입니당....♡

가격은 1인분에 만이천원 정도로 비싼 편이었어요...ㅎㅎ 

하지만 맛이 너무 환상적이 었답니당!

​두꺼운 고기와 된장찌개까지 나오니 

​삼겹살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용..

깡통주먹구이 주인 아주머니의  써비스 ~~ 볶음밥^^

​고기만 먹기엔 속이 느글느글 거렸는뎅.. 

요로케 볶음밥과 함께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네용!

우울한날, 꿀꿀한 날엔 이렇게 포식을 하면 

기분이 좋아진답니당~~^^  

​오류동 깡통주먹구이 또 가고 싶네요!!

직원들이랑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