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가격도 정말 정말 사악하고..

사람들도 너무너무 많았어요! ! !

요건 제 접시 인데요.. ㅎ ㅎ 제가 가~장 좋아하는

새우 튀김과 빠네가 보이네욤!

빠네는 저기 은색 그릇 위에 빵이 올려있는 음식인데요!

안에는 달달한 크림 스프가 들어있답니당 ! ! !

빠네만 4개는 먹은것 같아요!

저는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초밥도 잘 먹지 않느답니당..

쌤들이 애들 입맛이라고 어찌나 놀리시던지 ㅠ.ㅠ

제 짝꿍 쌤의 접시인데요.

정말 여자여자하게 예쁘게 담지 않았나요~?

줄이 너무 길어서 호기심이 가져왓는데..

생각보다 음.. 제 스타을은 아닌 것 같아요! ! !

보기에는 정말 정말 예쁘죠?

초코+망고+크림이 어우러진 케익이랍니당!

예전에 애슐리에서 비슷한 걸 먹은 적이 있는데

요기에도 새롭게 생긴 것 같아요 ! ! !

항상 저희를 챙겨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항상 배가 부르답니당♡
오랜만의 회식으로 저희 서울브라운치과의 단합을 느낄 수 있는 하루 였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