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사진설명] 혜생원에 아동 위한 간식 후원

서울브라운치과, 혜생원에 간식 전달​

서울브라운치과 관계자는 최근 대전 구세군 혜생원에 간식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

이번 봉사활동은 처음이 아니며, 서울브라운치과에서는 이전부터 꾸준히 소외계층, 일선에서 힘들게 노력하는 의료진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.

최근 진행한 기부활동은 보육원 혜생원에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전한 것으로, 아이들과 보육원에서 일하는 직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간식을 다양하게 제공했다.

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대표원장은 “본원에서는 매번 정기적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 일전에는 대구에서 힘들게 일하는 의료진과 의료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손 소독제 기부활동을 펼쳤으며 혜생원 및 여러 보육원에 손 소독제를 전달하기도 했다.”라며, “이번에도 소외된 아동들이 추운 겨울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임직원과 뜻을 모아 다양한 간식을 제공했다. 이번에는 혜생원 외 여러 보육원에 간식 등 먹거리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”라고 전했다.​